4.1~4.5이반장의 호치민 두번째 여행기(둘째날)

하하 안녕하세요 이반장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저의 첫날후기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이번후기는 작성하기전 먼저 걱정이 되네요 ㅠㅠ
기대감을 만족시킬수 있을까... 하지만 재밌는날더 있고 아쉬운 날도 있는법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행복한하루를 보낸저는 한국에서 추천을 받아 예약한
출장 왁싱을 받기위해 9시반에 일어나 샤워후에 기다렸습니다
왁싱해주는 친구가 도착했다고 하자 내려가니 그친구가 안보입니다.. 그러가 갑자기 마스크를 찬 애기가 저를 툭툭 건들이더군요.. 자세히 보니 왁싱해주는 친구였습니다 하하 키카 140어간이라 몰라봤던거였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너 몇살이야 라고 물어보니 30살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대 얼굴은 이쁜건 아니지만 엄청 동안!
키때문에 그렇게 보인걸수도 있지만 엄청 동안 이였습니다
그리고 귀염귀염한 상이라 이왕이면 나의 다리를 보여주는건대 이쁜친구면 더 좋으니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방에 들어가 왁싱을 받는대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한달전에 한국에서 받있던 저는 아직 털이 두꺼워지기전이라 들아프게 받을줄 알았는대 아니였습니다
ㅈㄴ 아파요 진짜 욕나오게 아픔니다.. 하..
하지만 하고난뒤에 행복을 아니 꾹참고 한시간가량 뽑았네요.. 중간중간 그친구가 아파? 괜찮아? 물어보는대..
안아프겠냐...? 당연아프지.. 어짜피 안아프게 뽑아줄것도 아니면서... 라고 튤튤 거리는대 뭐가 좋은지 혼자 웃내요
나는 아파 죽겠는대.. 그렇게 왁싱을 끝내고 돈을 지불하는대 쌉니다 한국에서 한것에대해 반값도 안합니다!!
그렇게 만족하고 있는대 그친구가 "오뽜 오늘 싸우나 안되
오뽜 오늘 ㅂㅂ안되 오뽜 오늘 왁싱한대 비누칠 안되"라고하니 노 난 할거야 난 그시간이 제일 중요해 할거야
라고 하니 한숨한번 푹 쉬고 "알겠어 그러면 중간에 아플수도 있으니 아프면 멈춰" 이러더라구요 본인도 다른사람들이 많이 물어본거같드라구요 ㅋㅋ
여튼 그친구를 보냈습니다!
TMI 이지만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나는 욕구로 해소해주지 않는다 평소에 그런문의를 많이 받는다 저는 당연히 더이쁘고 날씬한 친구들과 해소할거기때문에 당연히 그럴생각없다고 말했었지만 다른분들은 아니였나 봅니다 ㅎㅎ
물론 출장 왁싱을 해주면서 욕구도 해소해주는 곳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친구들이 이쁘면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혹은 이쁘다 하면 왁싱을 얼마나 잘하고 얼마나 청결하겠습니까 그냥 전문가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받고 즐기는건
더이쁘고 ㅁㅁ가 졸은 친구들한테 받는게 훨신 개이득 인것 같습니다 이건 단순 저의생각입니다 하하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빈컴몰 지하에서 환전을한후에 그랩을 불러 예약한 푸미흥에 있는 배트맨 이발소로 출발!
도착하니 보이는 노란색 간판!

아주 깨끗하고 앞에 나와있는 ㄲ들은 아주 이쁩니다!!
배트맨 이발소 소개를 잠깐 이야기하면 푸미흥에 많은 이발소중에 No.1 제일 좋은 서비스와 가장중요한 ㅇㄲ가 1등이에요.. 오시면 ㅎㄱㄹ 에이스들만 모아둔듯한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첫날엔 모공피지 관리를 받있기에 이번엔 발각질을 넣어 받아봤습니다..
어제 받았던 ㄲ이 너무 맘에 들어 그친구로 해달라고 했고
웃으며 맞이해주는 그친구를 보며 아 오늘도 행복하겠구나 라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사지를 해주는대 압이 정말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지도 지압이 센편인줄 알았거나 자기한티 받은 손님들이
아파했던걸 아는지 "오퐈 괜찮아? 오퐈 아파?"
를 많이 물어봐주네요 찐따인 저로썬 한마디를 같이 해볼수 있다는것에대해 행복하게 "아임 오케이 아임 굿 아임해피"를 연신 외쳐주며 받는 와중에 아 이건 진짜 아프다 힐때 맘속으로 "아임 노오케이를 외쳐주며 웃음을 주고 싶었나" 말이 나오기전에.. 다른마사지로 넘어가 웃기기 실패..
하 마사지는 못참겠다 하면 다른걸로 넘어가 뭔가 찝찝 함이 남아있네요 그리고 역시나 배트맨 이발소는 ㄲ들이 아주 짧은 치마 혹은 원피스를 입기때문에 맨살에 닿으면 자극이 너무 있어.. 간혹... 바짝 일어납니다.. 자꾸 일어나요.. 그렇게 애국가를 속으로 부르며 서비스를 다 받고난뒤에 생각했습니다.. 아 내일은 무조건 여기 끝나고 ㄸㄱ(ㅂㄱㅁ)를 가겠다 하고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이발소 이용후 저는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니 청소가 깨끗이 되어있어서 만족!
배트맨의 여운울 잊을수없어 저번 여행때 불렀던 ㅊㅈ마사지를 불렀습니다
사진을보고 고르고 기다리니 20분만에 도착해 대리러 내려갓는대... 와 이건뭐 거인이.. 키가.. 저랑 비슷합니다..
갑자기 뭔가 불안해 지기 시작했지만.. 마스크는 절대 안벗어요.. 거기서 더 불안.. 일단 대리고 들어오니 벗는 마스크.. 하 예감은 틀리지 않더군요.. 사진과 다른사람이 왔어요... 너무 달라요... 여튼 그냥 마사지만 받고 보내야지 하고 업드려서 마사지를 받는대 마사지도 너무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비용을 지불하면서 그냥 가도된다.. 하니..
자기는 ㅂㅂ안하면 안가겠답니다.. 이건뭔 개소린가 싶어 다시한번 그냥 가랬더니 싫답니다 자기랑 하잡니다..
빨리 보내고 싶었던 저는 ok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위 시간이 지나니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 여러분이 상상한 그냄새입니다.. 하 ㅅㅂ... 속으로 있는욕없는욕 다한거 같네요..
아무튼 저는 빨리 보내야겠단 생각에 시미켄에 빙의하여 혼신의 연기를 하였습니다 하 근대 왁싱을 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뽑힐거같았습니다 아파도 너무 아팠어요... 당연히 끝도 안납니다... 그리하여 저는 마지막 피니쉬까지 연기하며 후딱 정리하고 마사지사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보낸후 샤워를 하는대 냄새가 안없어집니다 망했습니다.. 진짜 좌절을 맛보고 오늘은 그냥 바에서 한잔하고 일찍 자야겠다.. 라는생각을 가지고야 말았습니다..
그렇게 쉬는대 몰려오는 현타를 참을수 없어 저의 힐링 샵인 보스이발소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햐서 간판을보며 담배한대를 태우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들더군요..

그렇게 도착해서 요금을 결제라는대 오늘은 사장님도 계셔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어제봤던 귀여운 애기에게 얘약확인 및 요금을 결제하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내상을 치유할수 있는 서비스였어요.. 그렇게 나와서 차한잔하며 서비스해줬던 ㄲ에게 팁을주고
귀여운 강아지와 놀며 강아지에게도 팁을 주었습니다
전 강아지를 사랑하는 애견인이였으니까요
물론 강아지 주인이 귀여운 카운터 애기여서 더욱 만족하며 줬습니다 그렇게 예약한 바 시간이 다가와 그랩을불러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제가 예약한 바는 바로바로!!
비스와 같은 건물인 아지트바였습니다!

여기는 형님들이 알고있는 터치와 LD가 있는바는 아니고
그냥 제가 먹는걸 시키면 같이 먹고 자기들이 술을 먹고싶으면 제가시킨술을 같이 먹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ㅎㅎ
그렇게 8시경 바에 입성하여 미리 추천받은 에이스를 ㅊㅇㅅ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는대 가게에 두번째 출근이랍니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답니다.. 재미가 없어 제가 슬퍼할까 걱정이랍니다.. 얼굴과 몸매가 이쁜대 제가 리드해서 잘 못노는 찐따라 걱정을 한듯한거같습니다
그래서 그럼 내가 잘노는 친구 한명 더 부를까? 라고 물어보자마자 함박웃음을 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잘 웃는앤지 몰랐습니다 ㅋㅋ 여튼 사장님을 부르겠다하니 자기가 뛰어 나가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장님께 잘노는 친구를 불러달라고 하고 잠시뒤에 그친구가 내려왔는대 얼굴은 무난무난 몸매도 무난무난 하였고 어짜피 이쁜친구 있으니 잘노는 친구 생각한거라 바로 오라고 했습니다 와 기대안한 이친구.. 영어는 원어민 한국어는 어느정도 하는대 거기서부터 이친구에게 관심이 가기시작했고 알아보니 한국에서 세달정도 노래방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ㅋㅋ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의도치 않게 2명과 놀게된 저는 한시간 반정도 하이볼을 먹으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다 어느순간 말이 끊기자 노래방계가 있는 룸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룸비80만동 추가가 있다고 하셔서 괜찮다고 한후 바꿨습니다 그렇게 서로 노래를 하며 팁도 주며 노는대 한국어잘하는 친구는 노래방 경험이 경험인지 자꾸 앵기는대 와 또 일어납니다.. 다른 이쁜친구도 질세라 몸에 달라붙는대 애국가도 까먹을뻔하여 쇼파에 있는 쿠션을 이용하여 가리고 계속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놀다보니 급 피로해져 시간을 보니 12시.. 시간 금방갑니다.. 진짜 금방갑니다.. 그렇게 양쪽친구 모두 잘로를 획득후에 저는 다시 숙소로 왔습니다
그렇게 충분한 힐링을 한후에 자기전에 오늘 즐거웠다고 이야기를 연락을 남기고 자려고 했는대 잠이 너무 안와 오늘 절더 즐겁게 해줬던 ㄲ에게 오늘밤을 같이있어 줄수 있냐 라로 물어보니 30분뒤에 퇴근이라 좋다거 하네요 그렇게 부르고 난뒤 저의 잔고를 확인해보니 남는건 300만동.. 아 그걸 그세 다썼네.. 라는생각과 동시에 그친구가 도착하여 같이 즐거운시간을 보낸뒤 나는 팁을 주고 내일 출근하는 ㄲ을 일찍 보내고 혼자 잠을 청했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푹 잘잤더라구요 ㅎㅎ
다사다난했던 어제하루를 기역하며 담배한대를 피우고
오늘하루를 위하여 다시 잠을 청해봅니다 ㅎㅎ
-끝- 오늘 재밌는여행우 3일차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호치민 후기 게시판
스타이발소 후기
마리 스파 후기

하찮은 호치민 여행기: 5 귀국과 재 방벳 준비 (5/5)

하찮은 호치민 여행기: 4 쉬어가는 시간 과 다시 비스 (4/5)

하찮은 호치민 여행기: 3 첫날 스파(라인)과 ㄱㄹㅇㅋ (3/5)

하찮은 호치민 여행기: 2 첫날 이발소와 비스 (2/5)

하찮은 호치민 여행기: 1 준비에서 숙소까지 (1/5)

1일차부터 로컬 & 도도스파 -망나니의 폭주

작년에 호치민 솔로여행 간건 안비밀 -6-(2023.8.21 by 육지물개)

작년에 호치민 솔로여행 간건 안비밀 -5- (2023.8.21 by 육지물개)

작년에 호치민 솔로여행 간건 안비밀 -4-(2023.8.18 by 육지물개)

작년에 호치민 솔로여행 간건 안비밀 -3- (2023.8.17 by 육지물개)

작년에 호치민 솔로여행 간건 안비밀 -1,2-(2023. 8.17 by 육지물개)

BIS(아재라운지) 직진하지말고 주변을 살펴라 Chapter.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