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준비하시면서 

비행기 티켓이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영자가 밤늦게 도착하셨는데 

그날 하루를 날리고 싶지 않으신분들을 위해서

꿀팁을 공유해드립니다.

도착하셔서 나는 그냥 한숨 자겠다 하시는분 말고 

하루하루 소중하다하시는 분들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 필수사항 

패스트트랙 필수입니다. 안그래도 늦었는데 

조금이라도 서두릅시다. 공항수속, 숙소 도착까지 운나쁘면 

밤늦은 시간에도 1시간 30분 이상 걸립니다. 

개인짐 없이 오셔야 빨리 나오실수 있어요 .

자 그렇게 나오셨다 그러면 

형님들의 선택지가 정해집니다. 

1. 나는 간단하게 한발빼고 잘거다
2. 나는 가볍게 한잔 할거다

   

1의 경우 불건마가 최선입니다.

비엔동(입싸마무리, 시간 새벽까지, 영자비추→애들그닥, 가격대 대충 4-5만원)
풍투이 (입싸마무리 ,2시정도? 막콜, 새벽에 한다는거 외 장점 무 , 가격대 대충 4-5만원)

이 둘은 딸기, 스타킹에 개썰린 퀄리티 인데 새벽에 하기때문에 여기 넣어뒀구요.

린체리(붐붐, 2시정도, 와꾸좋음, 마인드 개창, 가격대 한화 13만원)

2의 경우 부이비엔, 레탄톤, 파스퇴르 조심하세요

분위기 느끼려고 위 3곳 갔다가 

눈탱이 빡세게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걍 집근처에서 가볍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