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숙소 관련 플보 전체 공지(총 정리)

최근 숙소관련 이슈 및 문의가 많아서 
공식적인 안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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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부터 베트남 전체(호치민만 그런거 아님)
부동산법 개정이 있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각자 의견이 다르니 전체적인 현재 상황만 말씀드리면
논지가 결국 단기 임대(여행객)이 가능하냐 였는데
지난 10일간 모니터링한 결과 알려드리고 유의사항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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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드리기 앞서 기본적으로 ㄱㅇ이 숙소를 방문하는 상황입니다
1. 임시거주 등록을 안한 숙소 점검(모든문을 다 두드리는게 아닙니다 , 랜막쪽의 경우 거주등록을 안한곳들만 찾아서 문을 두드립니다) -> 임시거주증만 보여주면 해결(사진으로 제공)
2. 소음신고 등으로 바오베(경비)들이 1차적으로 올라왔거나(불시로 올라오거나, 이웃이 신고하거나) 했을때 바오베들이 판단하길 자기들이 처리할 문제가 아닌거 같다 -> ㄱㅇ 호출 입니다(주로 불법적인 무언가를 하는 경우, 바오베들이 확신이 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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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는 전부 바오베(경비)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올라오는 경우 입니다 (돈을 목적)
바오베(경비)들이 올라오는 타겟을 설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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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른 시간에는 남녀같이다녀도 오히려 터치가 적다 (오가는 사람이 많아서) 
2. 남녀가 밤늦은 시간에 들어오면 당연히 주목을 받게 된다. 특히 2:2 이상 그룹 
3. 밤늦게 여행용 캐리어를 들고 입장한다 (ㅍㅅ배달이라고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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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밤늦은 시간에 남녀가 같이 들어오면 타겟 on 된다는 얘기다 
올라와서 문을 두드리고 50-100만동정도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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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일간 모니터링 한 제휴숙소 결과 입니다
아시다시피 제휴숙소 고객이 꽤 있는편이라
유의미한 결과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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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빌라 
단속 및 신고 0회 (제휴 숙소 1년 6개월동안 아무문제없었고, 정상적인 거주등록 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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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랜드마크 81
아파트 로비에서 경비들이 자리깔고 앉아서 돈을 요구한다는 제보를 듣고 확인 결과 
그들이 검사하는건 임시거주등록이 되어있는가 여부
거기서 말이 안통하고 어버버하다보니 경비들이 그점을 악용 돈을 내놓으라 요구 
여자들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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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랜막, 빈홈(센트럴)
제휴숙소 불시 단속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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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트로폴 
불시 단속 0회, 로비 입장시에도 큰 문제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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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라이즈
불시 단속 0 회, 아무도 관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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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휴 풀빌라 중 4룸 펜트하우스
불시 단속1회(임시거주등록 및 여자 신분증확인) - 20분만에 집에감
정상적인 절차로 진행하기 때문
따라서 펜트하우스 손님의 경우 필수로 아재라운지(비스) 이용
왜냐하면 펜트하우스는 저녁에 술자리 이후 여자가 입장하기전에 신분증을 일일히 사진찍어서
숙소실장에게 넘기고 바로 등록해야함 아재라운지는 연계가 가능하나 ㄱㄹㅇㅋ는 밤늦게 그런부분이
빠르게 처리 안되는 부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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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방안 및 유의사항
결론 : 불시단속은 임시거주등록만 되있으면 피해 갈수 있고, 입장은 남녀 따로 들어가서 '주목'만 안받으면
된다. 현재 제휴 숙소는 기본적으로 임시거주등록이 안전하게 되어 있으며, 카드키는 필수적으로 2개를 제공해서 
남자팀 여자팀 따로 입장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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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에어비엔비 이용시 '꼭' 호스트들에게 임시거주등록 여부와 카드키 2개를 확인. 막상 된다고해놓고 당일에 와서는 카드키가 1개밖에없다 , 잃어버렸다, 내일 주겠다 등 이런 얘기 매일 제보받고 있다. 이 분들은 불가피하게 추가 숙소를 예약하고 밤문화를 즐기신다. 숙소비 조금 아끼려다 이중으로 돈을 부과하는것이다.
아고다 - 절대 금지 , 아고다는 애초에 고객센터에서 호스트와 1:1 상담이 원활하지 않다. 아고다 호스트들이 당일 잠수, 노쇼가 특히 많고 카드키 여부나 임시등록 확인등 소통 안되는 문제가 크다
호텔 - 현시점 매우 위험. 5성급은 밤에 혼숙 힘들며, 3,4성은 문제 발생시 ㄱㅇ이 마음대로 문따고 들어올수도있다. 여자들도 그래서 ㄱㄹㅇㅋ든 아재라운지(비스)든 호텔이라고 하면 매우 기피하며 갑자기 2차를 거부하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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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 다낭에 비해 호치민이 여행객이 많아서 호치민이 더욱 신경쓰는 부분이 많은 듯하고, 최근 타 ㄱㄹㅇㅋ 단속등 문제로 인해 더 그런듯합니다. 특히 다낭의 경우 호텔, 풀빌라가 주 숙소에 단속이 덜한편이라 체감이 적고, 하노이의 경우 아파트 쪽에서 마찬가지로 불법적인거만 안하면 해당 법 개정으로 인한 다이내믹한 변화는 없다고 현재 모니터링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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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베플보의 10일간 모니터링 결과였습니다.